「고찰」와 「성찰」, 무엇이 다를까
고찰은 밖을 보고, 성찰은 안을 본다.
고찰 — 대상을 깊이 살펴 연구하는 일. 성찰 — 자기 마음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일.
같은 자리, 다른 낱말
논문은 선행 연구에 대한 고찰에서 시작된다.
하루를 조용히 성찰하는 시간이 사람을 자라게 한다.
왜 갈리는가
고찰
考察상고할 고 · 살필 찰
대상을 깊이 살펴 연구하는 일. 살피는 것이 내 바깥에 있습니다 — 자료, 역사, 현상.
성찰
省察살필 성 · 살필 찰
자기 마음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일. 살피는 것이 나 자신입니다.
이렇게 가려냅니다
- ⭕선행 연구를 고찰하다.
- ❌선행 연구를 성찰하다.
- ⭕지난 일 년을 성찰하다.
- ❌지난 일 년을 고찰하다.
읽어서 아는 것과 쓸 수 있는 것은 다릅니다
한글마루는 문장 속 빈칸에 알맞은 낱말을 직접 써넣으며 어휘력을 키우는 우리말 학습입니다.
보기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떠올려서 씁니다.
이런 말도 헷갈립니다
- 「분간」와 「분별」, 무엇이 다를까분간은 하는 일, 분별은 갖춘 것.
- 「미비」와 「미진」, 무엇이 다를까미비는 빠진 것, 미진은 덜 한 것.
- 「결재」와 「결제」, 무엇이 다를까결재는 사람의 허락, 결제는 돈의 마무리.
- 「지양」와 「지향」, 무엇이 다를까지향은 다가가는 것, 지양은 물러서는 것.
- 「되」와 「돼」, 무엇이 다를까「하」가 들어가면 되, 「해」가 들어가면 돼.
- 「방증」와 「반증」, 무엇이 다를까방증은 옆에서 거들고, 반증은 정면으로 뒤집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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